새달초,올림픽대로/버스전용차선 설치

새달초,올림픽대로/버스전용차선 설치

입력 1993-09-12 00:00
수정 1993-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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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교통체증을 겪고 있는 올림픽대로에 빠르면 10월초부터 버스전용차선이 설치된다.

교통부는 11일 도심내 대중교통수단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버스전용차선제도 확대계획의 일환으로 올림픽대로에 버스전용차선을 설치,직행좌석버스를 투입키로 하고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중이다.

김회근 서울시의원 “중곡동 ‘뻥튀기골’ 소방차·구급차 진입 난항… 소방도로 확보해 주민 안전 지켜야”

서울특별시의회 김회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14일 광진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광진구 중곡동 176번지 일대, 일명 ‘뻥튀기골’을 찾아 소방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소방도로 개설 필요성을 확인했다. 용마산 아래에 위치한 뻥튀기골은 오래된 주택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데다 도로 폭이 매우 좁아 차량 통행이 사실상 어려운 곳이다. 특히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소방차와 구급차가 마을 안쪽까지 진입하기 어려워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일상생활의 불편을 넘어 화재와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을 확보하고 재산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날 김 의원은 광진소방서 관계자들과 마을 곳곳을 직접 찾아 소방차량 진입 여건과 화재 취약 요인을 살피고, 소방도로 확보가 가능한 부지를 점검하며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광진소방서 관계자들은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지역 여건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소화전 사용 방법 등을 현장에서 안내했다. 이에 김 의원은 “주민들의 초기 대응만으로는 화재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소방차량이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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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는 서울시가 오는 10월초부터 서울시 외곽과 도심을 연결하는 직행좌석버스를 도입,7개 노선에 1백12대를 투입키로 함에따라 올림픽도로를 경유하는 노선에 대해 전용차선을 설치하면 버스전용차선제도의 효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1993-09-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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