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스·예루살렘·워싱턴·파리 외신 종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가 45년간의 적대관계를 공식 청산하는 상호승인 문서에 각각 서명,중동의 평화정착에 새 장을 열었다.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은 9일밤(한국시간 10일 상오)튀니지 수도 튀니스의 PLO본부에서 이스라엘을 승인하는 문서에 서명했다.이어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는 10일 상오9시(한국시간 10일 하오4시)예루살렘의 집무실에서 PLO를 승인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야세르 아라파트 PLO의장은 9일밤(한국시간 10일 상오)튀니지 수도 튀니스의 PLO본부에서 이스라엘을 승인하는 문서에 서명했다.이어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총리는 10일 상오9시(한국시간 10일 하오4시)예루살렘의 집무실에서 PLO를 승인하는 문서에 서명했다.
1993-09-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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