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생 6백56명 유급 확정/교수 46명 인책 사표/경희대

한의대생 6백56명 유급 확정/교수 46명 인책 사표/경희대

입력 1993-09-01 00:00
수정 1993-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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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로 1학기 법정수업일이 끝남에 따라 경희대 한의대생 6백95명 가운데 수업에 참가한 39명을 제외한 6백56명의 유급이 최종확정됐다.

유급된 한의대생은 예과생 2백35명,본과생 4백21명이다.

경희대측은 유급대상자를 10일까지 교육부에 최종통보하고 95학년도 신입생 모집여부는 9월말 최종결정된다.

한편 이날 한의대생들의 유급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이 학교 신용철교무처장등 보직교수 37명은 보직사퇴서를,한의대 김병운학장을 비롯한 교수 46명을 집단사직원을 공영일총장직무대행에게 제출했다.

또 경희대교수 4백50여명은 이날 하오 2시 대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교수협의회비상전체총회를 갖고 학생들의 수업복귀와 보사부의 책임있는 노력,교육부의 적절한 조치를 촉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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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생들은 계속되는 수업거부에 따른 학업결손에 대한 대책으로 예과 1·2학년생 2백30여명에 대해서는 일반 한의원에 위탁교육시키고 본과생들은 소규모 자체 학습반을 구성키로 했다.
1993-09-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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