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과학기술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과학관측용 로켓「과학2호」가 9월1일 상오10시 서해안 안흥시험장에서 발사된다.
2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소(소장 홍재학)에 따르면 과학2호는 이날 이동식 발사 시설을 이용,70도 각도,예상 최고고도 54.1㎞로 쏘아올려져 약3분7초동안 비행하며 한반도 상공의 오존층을 관측한뒤 1백5.8㎞떨어진 서해상에 떨어진다.과학2호는 전체 길이 6.72m,무게 1.25t,직경 42㎝의 1단형 로켓으로 오존·압력·온도·가속도측정기를 탑재했다.과학2호는 과기처가 특정연구개발사업으로 28억4천만원을 투입,유장수박사팀이 개발했으며 이번에는 특히 미국과 공동으로 지상수신장치인 텔리메트리 그라운드 스테이션을 개발,관측시험에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27일 한국항공우주연구소(소장 홍재학)에 따르면 과학2호는 이날 이동식 발사 시설을 이용,70도 각도,예상 최고고도 54.1㎞로 쏘아올려져 약3분7초동안 비행하며 한반도 상공의 오존층을 관측한뒤 1백5.8㎞떨어진 서해상에 떨어진다.과학2호는 전체 길이 6.72m,무게 1.25t,직경 42㎝의 1단형 로켓으로 오존·압력·온도·가속도측정기를 탑재했다.과학2호는 과기처가 특정연구개발사업으로 28억4천만원을 투입,유장수박사팀이 개발했으며 이번에는 특히 미국과 공동으로 지상수신장치인 텔리메트리 그라운드 스테이션을 개발,관측시험에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1993-08-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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