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9일하오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소화택사장을 비롯한 중국 인민일보대표단을 접견하고 한중문화교류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중국과의 교역량이 90억달러어치에 이르는등 양국관계가 더욱 밀접해지고 있으며 한중간의 경제관계는 경쟁관계가 아니라 보완적인 것으로 양국경제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하고 『문화교류의 확대는 다른 부문의 관계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소사장은 동감을 표시하고 『앞으로 양국간의 보완관계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중국과의 교역량이 90억달러어치에 이르는등 양국관계가 더욱 밀접해지고 있으며 한중간의 경제관계는 경쟁관계가 아니라 보완적인 것으로 양국경제협력이 긴밀하게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하고 『문화교류의 확대는 다른 부문의 관계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소사장은 동감을 표시하고 『앞으로 양국간의 보완관계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3-08-1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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