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린 도난수표 74장 발견/김문기씨집 강도사건

버린 도난수표 74장 발견/김문기씨집 강도사건

입력 1993-08-06 00:00
수정 1993-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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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관계자 중심 수사

김문기전의원집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대문경찰서는 5일 이 사건이 단순사건이 아닌 음해성을 띤 사건으로 보고 주변인물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날까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주택가골목등 서울시내 8곳에서 모두 70장의 도난수표(7천만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시내에 뿌려지고 있는 수표는 지난 3월23일 재산공개 다음날 한일은행에서 발행된 것이어서 공개된 재산목록과 대조하는 한편 분실뒤 발견된 수표와 지갑의 지문감정수사도 벌였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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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김전의원이 『대학관계자 이외에는 원한을 살만한 일이 없었다』고 진술한 점을 중시,상지대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수사를 벌이는 한편 예금계좌를 추적한 결과 강릉·인천 등지에 김전의원의 연고가 있는 것으로 파악,수사관을 보내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1993-08-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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