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지난1일 태국 방콕에서 입국한 대한항공 KE638편의 기내변기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돼 승객 1백77명에 대해 추적 검사중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해외관광객을 태우고 귀국한 여객기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된 것은 이번까지 세차례로 태국에서 입국한 3명의 콜레라환자가 추적검사끝에 발견돼 치료를 받았다.
올해 해외관광객을 태우고 귀국한 여객기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된 것은 이번까지 세차례로 태국에서 입국한 3명의 콜레라환자가 추적검사끝에 발견돼 치료를 받았다.
1993-08-0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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