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츠크해 조업/러 금지활동 강화

오호츠크해 조업/러 금지활동 강화

입력 1993-07-30 00:00
수정 1993-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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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연합】 외국어선의 오호츠크해 조업을 금지하기 위한 러시아인들의 활동이 최근 강화되고 있다.

이타르타스 통신은 29일 연해주 선박국소속 유조선들이 오호츠크해로 출어하는 외국 트롤어선에 대한 연료공급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측의 이번조치는 명태잡이를 주로하는 중국과 폴란드어선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이들 외국어선단이 한국과 일본으로부터 연료공급을 받고있어 실질적인 효과는 없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1993-07-3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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