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적 공해배출 “단골”/환경처/지난달 대기업등 9백31곳 적발

충남방적 공해배출 “단골”/환경처/지난달 대기업등 9백31곳 적발

입력 1993-07-22 00:00
수정 1993-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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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여천2공장·충남방적·현대중전기·롯데칠성·태평양화학등 대기업들이 환경관계법령을 위반,오염물질을 배출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처는 21일 지난 6월 한달동안 대기·수질오염물질을 내보내는 9천4백54개사업장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 결과 9백31개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소 가운데 공해방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한 대림산업 여천2공장·충남방적·호성화학공업등 54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경고 또는 조업정지명령과 함께 고발조치가 내려졌으며 현대중공업 해양개발사업 1공장·현대중전기·한국듀폰특수폴리머등 2백12개 사업장은 배출시설을 무허가로 설치·운영해오다 적발돼 시설사용금지 또는 폐쇄명령과 함께 고발됐다.

특히 최근 2년간 2회이상 적발된 상습위반업소는 충남방적(5회)·백양·신일섬유·한흥공업·한일도자기등 7개에 달했다.

1993-07-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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