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이 최근 「북방에서의 자위」와 전투태세 완비를 연일 강조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북한은 지난 11일 평양방송 논설을 통해 전군의 주체사상화로 모든 군인들을 「일당백의 전사」로 만들 것을 강조하면서 모든 무기의 자체생산·보장 및 후방강화를 촉구한데 이어 15일부터 19일까지 평양방송의 논설·대담프로에서 자위사상의 본질에 대해 여러차례에 걸쳐 반복 소개했다.
북한은 이들 프로에서 노동당이 제시하고 있는 「혁명적인 자위사상」에는 ▲국방건설과 군사활동의 궁극적 목적은 자기나라를 옹호보위하는 것 ▲자기 나라의 옹호보위는 자체의 방위력에 의거할 것 ▲국방건설과 군사활동에 있어 모든 문제는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풀어나갈 것 등 3가지의 본질적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력에 의한 강력한 국방건설을 강조했다.
북한이 이처럼 「국방에서의 자위」를 강도높게 강조하고 있는 것은 최근 핵문제에 있어 「형제국가」인 중국마저 중립적 입장을 취하는 등 외부 지지세력이 전무한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현실을냉철하게 인식시키고 앞으로 예견되는 국제적인 경제봉쇄나 군사적 압력에 일심단결,대처해 나갈 것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북한은 지난 11일 평양방송 논설을 통해 전군의 주체사상화로 모든 군인들을 「일당백의 전사」로 만들 것을 강조하면서 모든 무기의 자체생산·보장 및 후방강화를 촉구한데 이어 15일부터 19일까지 평양방송의 논설·대담프로에서 자위사상의 본질에 대해 여러차례에 걸쳐 반복 소개했다.
북한은 이들 프로에서 노동당이 제시하고 있는 「혁명적인 자위사상」에는 ▲국방건설과 군사활동의 궁극적 목적은 자기나라를 옹호보위하는 것 ▲자기 나라의 옹호보위는 자체의 방위력에 의거할 것 ▲국방건설과 군사활동에 있어 모든 문제는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풀어나갈 것 등 3가지의 본질적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력에 의한 강력한 국방건설을 강조했다.
북한이 이처럼 「국방에서의 자위」를 강도높게 강조하고 있는 것은 최근 핵문제에 있어 「형제국가」인 중국마저 중립적 입장을 취하는 등 외부 지지세력이 전무한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현실을냉철하게 인식시키고 앞으로 예견되는 국제적인 경제봉쇄나 군사적 압력에 일심단결,대처해 나갈 것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1993-07-2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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