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수입쇠고기전문점에서만 포장육으로 판매되던 뉴질랜드산 쇠고기일반지육이 포장이 안된 상태로 백화점이나 슈퍼마켓등 수입쇠고기전문점에서도 일반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지난 15일부터 과천 정부청사에서 쇠고기협상을 벌여온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쇠고기협상을 타결,합의문에 서명했다.
양국은 이에따라 우선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동안 뉴질랜드산 일반지육 5백t을 도매시장에 시험상장하며 그 결과에 따라 상장물량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지난 15일부터 과천 정부청사에서 쇠고기협상을 벌여온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쇠고기협상을 타결,합의문에 서명했다.
양국은 이에따라 우선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동안 뉴질랜드산 일반지육 5백t을 도매시장에 시험상장하며 그 결과에 따라 상장물량을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1993-07-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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