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신문들은 14일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시노하라 일본 후지TV 서울 지국장에 관한 기사를 비교적 신중하게 다루면서도 『한국에서 외국 특파원이 취재 활동과 관련해 체포된 것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나타내는 반응을 보였다.
일본신문들은 이날 서울발 특파원 기사로 이 사건을 1면 또는 사회면에 3∼4단 크기로 소개하고 『주한 일본대사관은 한국 외무부로부터 시노하라 지국장의 구속에 관한 통고를 받고 이례적인 강경조치에 놀라움과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니혼 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은 『이번 사건에는 외교관도 관여되고 있어 앞으로 한일관계에 미묘한 파문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신문들은 이날 서울발 특파원 기사로 이 사건을 1면 또는 사회면에 3∼4단 크기로 소개하고 『주한 일본대사관은 한국 외무부로부터 시노하라 지국장의 구속에 관한 통고를 받고 이례적인 강경조치에 놀라움과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니혼 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은 『이번 사건에는 외교관도 관여되고 있어 앞으로 한일관계에 미묘한 파문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1993-07-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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