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와 막걸리의 소비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으나 값비싼 위스키는 크게 늘고 있다.소주는 지난해와 거의 변화가 없다.
국세청이 12일 발표한 지난 5월의 술소비량에 따르면 맥주는 12만4천8백9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가 줄었다.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는 57만6천4백3㎘로 작년동기보다 9.7%가 줄었다.막걸리는 지난 5월 3만4천6백80㎘가 팔려 10.9%가,올들어 5월까지는 13.1%가 줄었다.
이에 반해 위스키는 지난 5월 9백71㎘가 팔려 7.4%가,올들어 5월까지는 5천1백2㎘로 20.4%나 늘었다.
소주는 지난 5월 6만2천60㎘가 팔려 5.4%가 늘었으나,올들어 5월까지는 0.5% 늘어나는데 그쳤다.
국세청이 12일 발표한 지난 5월의 술소비량에 따르면 맥주는 12만4천8백9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가 줄었다.올들어 지난 5월말까지는 57만6천4백3㎘로 작년동기보다 9.7%가 줄었다.막걸리는 지난 5월 3만4천6백80㎘가 팔려 10.9%가,올들어 5월까지는 13.1%가 줄었다.
이에 반해 위스키는 지난 5월 9백71㎘가 팔려 7.4%가,올들어 5월까지는 5천1백2㎘로 20.4%나 늘었다.
소주는 지난 5월 6만2천60㎘가 팔려 5.4%가 늘었으나,올들어 5월까지는 0.5% 늘어나는데 그쳤다.
1993-07-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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