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이어 조선도 합의단계
【울산=이용호·강원식기자】 울산지역 현대계열사 노사분규는 10일 쟁의중인 9개사중 5개사가정상조업을 하고 정세영현대그룹회장이 계열사노조를 잇따라 방문하는등 직접 대화에 나서 다음주중에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회장은 이날 상오 10시 중공업노조를 방문,윤재건위원장 등 노조간부들과 만나 『협력업체와 국민들의 걱정이 많으니 각 사별로 협상을 잘해 국가경제발전에 협력해 달라』며 「선조업·후협상」을 촉구했다.
정회장은 이어 미포조선을 방문,김영환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들을 만나 조속한 사태해결을 거듭 당부했다.정회장은 다음주에도 분규중인 나머지 7개사의 노조를 차례로 방문,대화를 계속하기로 했다.
이날 정회장의 노조방문은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했으나 노조측이 그룹 및 회사측의 적극적인 대화의지를 확인했다고 평가해 향후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9일 사측과 임금협상안에 합의한 강관노조는 이날 상오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합의안에 대한 수용여부를 논의했으나 일부 강경위원들의 반발로 사측과 재협상을 거쳐 새 안을 마련해 수용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강관에 이어 미포조선 노사가 이날 입금협상안에 의견접근을 이뤄 합의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이용호·강원식기자】 울산지역 현대계열사 노사분규는 10일 쟁의중인 9개사중 5개사가정상조업을 하고 정세영현대그룹회장이 계열사노조를 잇따라 방문하는등 직접 대화에 나서 다음주중에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회장은 이날 상오 10시 중공업노조를 방문,윤재건위원장 등 노조간부들과 만나 『협력업체와 국민들의 걱정이 많으니 각 사별로 협상을 잘해 국가경제발전에 협력해 달라』며 「선조업·후협상」을 촉구했다.
정회장은 이어 미포조선을 방문,김영환노조위원장 등 노조간부들을 만나 조속한 사태해결을 거듭 당부했다.정회장은 다음주에도 분규중인 나머지 7개사의 노조를 차례로 방문,대화를 계속하기로 했다.
이날 정회장의 노조방문은 뚜렷한 성과를 얻지 못했으나 노조측이 그룹 및 회사측의 적극적인 대화의지를 확인했다고 평가해 향후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9일 사측과 임금협상안에 합의한 강관노조는 이날 상오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합의안에 대한 수용여부를 논의했으나 일부 강경위원들의 반발로 사측과 재협상을 거쳐 새 안을 마련해 수용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강관에 이어 미포조선 노사가 이날 입금협상안에 의견접근을 이뤄 합의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1993-07-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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