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미대통령은 한국방문 이틀째인 11일 김영삼대통령과 조깅,미국실업인 접견,전방부대및 판문점시찰을 한뒤 하오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할 예정이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김대통령과 15분간 조깅을 함께 한뒤 배석자없이 조찬을 겸한 비공식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핵 대응방안등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클린턴대통령은 이어 용산 미8군 구내에서 미국실업인들을 접견하며 헬기편으로 전방으로 이동,캠프 보니파스,캠프 케이시등 전방미군부대를 시찰한다. 클린턴대통령은 특히 판문점의 돌아오지 않는 다리도 방문,남북분단의 실상을 살펴본다.
한편 양국 외무장관과 국방장관,대통령안보보좌관들은 각각 개별회담을 갖고 북한핵문제등 동북아사태를 논의한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김대통령과 15분간 조깅을 함께 한뒤 배석자없이 조찬을 겸한 비공식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핵 대응방안등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클린턴대통령은 이어 용산 미8군 구내에서 미국실업인들을 접견하며 헬기편으로 전방으로 이동,캠프 보니파스,캠프 케이시등 전방미군부대를 시찰한다. 클린턴대통령은 특히 판문점의 돌아오지 않는 다리도 방문,남북분단의 실상을 살펴본다.
한편 양국 외무장관과 국방장관,대통령안보보좌관들은 각각 개별회담을 갖고 북한핵문제등 동북아사태를 논의한다.
1993-07-1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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