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의회,2백해리 경제수역안 통과/한국 등 조업위축 우려

러 의회,2백해리 경제수역안 통과/한국 등 조업위축 우려

입력 1993-07-08 00:00
수정 1993-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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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러시아의회가 6일 2백해리의 경제수역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앞으로 러시아 해역내에서 한국을 비롯한 외국어선의 조업활동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회내 양원중 하나인 민족회의는 이날 2백해리 경제수역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으며 정부에 수산자원·경제자원을 보호할 제도적 장치를 조속히 마련할 것을 통고했다.

이로써 이미 오호츠크해에서 명태잡이등의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있는 한국·일본·폴란드등과의 협상에서 러시아는 더욱 강경한 입장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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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내 강경파들은 러시아의 배타적 주권지역인 2백해리내 경제수역에 존재하는 연간 4백50만t에 이르는 각종 어자원이 그동안 정부의 미온적인 단속과 법률 미비로 외국 원양어선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다시피 남획돼 어족이 멸종될 위기에 처한 경우도 있다고 주장,정부에 보다 더 강력한 단속을 펼치라고 요구해왔다.

1993-07-0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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