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무역자유화 추진/11월 APEC 정상회담서 논의

아태지역 무역자유화 추진/11월 APEC 정상회담서 논의

입력 1993-07-08 00:00
수정 1993-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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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 주미대사

한미정상회담 준비차 일시 귀국한 한승수주미대사는 7일 『아태경제협의체(APEC) 경제정상회담이 오는 11월 미 시애틀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한대사는 이날 상오 외무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APEC 각료회의가 미국에서 열린다는 것은 적지 않은 의미를 갖고 있으며 현재 미국이 이를 계기로 아태지역 역내무역자유화를 목표로 한 경제정상회담을 갖자는 제의를 각국에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한대사는 이어 『김영삼대통령도 지난 5월 아태경제협의회(PBEC)에서 경제정상회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 문제가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대사는 김대통령의 미국방문에 대해 『클린턴대통령이 답방을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면서『APEC경제 정상회담이 열리면 이때 한미정상회담이 다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한대사는 한곳에 주력부대를 투입하고 다른 전선은 현상유지를 한다는 내용의 미국의 2개지역 동시전쟁수행 정책(WIN­HOLD­WIN)에도 언급,『이 문제는 정상회담과 별도로 11일 열릴 권령해국방장관과 애스핀미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충분히 토의한뒤 미측이 입장을 정리,발표할 것으로 본다』고 말해 한미안보협력관계에 대한 미측의 정책개진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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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사는 미측에 율곡감사 관련자료를 요청했느냐는 질문에 『말할 입장이 못된다』고 구체적 언급을 회피했으며 무기선정 과정에서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휘전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의 소재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3-07-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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