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0년 5·17 당시 신군부의 주역이었던 이학봉전민정당의원은 2일 김종필민자당대표가 「대원군의 난병풍 등 고서화를 신군부세력들이 나눠가졌다」고 주장한데 대해 『당시 계엄사 합동수사단이 부정축재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하는 절차상 전혀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없으며 상식밖의 얘기』라고 반박했다.
당시 보안사 대공처장으로 계엄사 합동수사본부 단장이었던 이씨는 이날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기자와 만나 『과연 당시 신군부가 그와 같은 비도덕적인 일을 했는지 정확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공신력있는 정부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며 『정부 당국에서 수사를 하게되면 어떤 형태든 아는데까지 대답하겠으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보안사 대공처장으로 계엄사 합동수사본부 단장이었던 이씨는 이날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기자와 만나 『과연 당시 신군부가 그와 같은 비도덕적인 일을 했는지 정확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공신력있는 정부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며 『정부 당국에서 수사를 하게되면 어떤 형태든 아는데까지 대답하겠으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1993-07-0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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