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동구기자】 경북 달성군 논공면 달성공단내 대우기전 노조(위원장 박용선)가 1일 쟁의행위를 결의했다.
노조는 20여차례에 걸친 회사와의 단체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전체 노조원 1천3백35명 중 1천1백73명이 참가한 가운데 찬반투표를 실시,78.5%인 9백20명의 찬성으로 쟁의를 결의했다.
노조는 20여차례에 걸친 회사와의 단체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이날 전체 노조원 1천3백35명 중 1천1백73명이 참가한 가운데 찬반투표를 실시,78.5%인 9백20명의 찬성으로 쟁의를 결의했다.
1993-07-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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