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허창회)는 1일 상오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협회 간부와 전국 11개 한의대학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약사법개정추진위원회」에 한의업계 대표단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약사들의 한약 조제 및 판매 범위등을 처음부터 다시 논의하게 될 약사법개정추진위원회가 조만간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참석자들은 또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요구하며 4개월째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전국 11개 한의대생들의 개인별 유급시한이 오는 5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이날 하오7시 한의대생 대표들을 만나 수업에 참여하도록 설득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약사들의 한약 조제 및 판매 범위등을 처음부터 다시 논의하게 될 약사법개정추진위원회가 조만간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참석자들은 또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요구하며 4개월째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전국 11개 한의대생들의 개인별 유급시한이 오는 5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이날 하오7시 한의대생 대표들을 만나 수업에 참여하도록 설득키로 했다.
1993-07-0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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