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유통시장 3단계 개방이 시작되고 일본 종합상사들의 국내법인 설립도 전면 허용됨에 따라 업계는 앞으로 일본을 비롯한 선진 외국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몰려올 것에 대비,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유통시장의 경우 지금까지 매장면적 1천㎡ 이내의 10개 점포까지로 제한됐던 국내 소매업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 허용 범위가 매장면적 3천㎡ 이내의 20개 점포까지로 확대된다.도매업은 외국인투자 제한업종인 연쇄화사업의 인가기준이 소매업의 개방수준과 같은 정도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가전과 의류 등에서 일본업체를 중심으로 전문점 형식의 양판점이 들어와 전문성과 애프터 서비스측면에서 뒤지는 국내 업체의 시장기반을 크게 잠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옥스와 베스트전기 등 일본 가전양판점을 비롯한 대형 유통업체들은 이미 국내 시장에 대한 상권조사를 마쳤으며,최근엔 리바이스,유니레버,랑콤,다이알 등 외국의 유명 생활용품·의류업체들이 국내 업체와의 합작 또는 제휴관계를 끊고 속속 독자진출에 나서고 있다.
무역업의 경우 국내에 진출한 21개 일본 종합상사중 자본금과 매출액이 적은 12개 상사에 대해서만 지난해 10월부터 수출업에 한해 개방이 이뤄졌으나,1일부터는 미쓰비시·미쓰이·이토추 등 나머지 9개 대형 상사에 대해서도 국내법인 설립이 허용돼 수출업이 가능케됐다.때문에 업계는 지난 28일 「상사협의회」 사장단회의를 갖고 ▲종합상사를 별도의 주력업종으로 선정해 줄 것과 ▲자기자본 지도비율의 적용을 제외하거나 대폭 완화해 줄 것 ▲물류·창고·운수업에 대한 신규 참여를 허용해 줄것 등 8개항의 규제완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유통시장의 경우 지금까지 매장면적 1천㎡ 이내의 10개 점포까지로 제한됐던 국내 소매업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 허용 범위가 매장면적 3천㎡ 이내의 20개 점포까지로 확대된다.도매업은 외국인투자 제한업종인 연쇄화사업의 인가기준이 소매업의 개방수준과 같은 정도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가전과 의류 등에서 일본업체를 중심으로 전문점 형식의 양판점이 들어와 전문성과 애프터 서비스측면에서 뒤지는 국내 업체의 시장기반을 크게 잠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옥스와 베스트전기 등 일본 가전양판점을 비롯한 대형 유통업체들은 이미 국내 시장에 대한 상권조사를 마쳤으며,최근엔 리바이스,유니레버,랑콤,다이알 등 외국의 유명 생활용품·의류업체들이 국내 업체와의 합작 또는 제휴관계를 끊고 속속 독자진출에 나서고 있다.
무역업의 경우 국내에 진출한 21개 일본 종합상사중 자본금과 매출액이 적은 12개 상사에 대해서만 지난해 10월부터 수출업에 한해 개방이 이뤄졌으나,1일부터는 미쓰비시·미쓰이·이토추 등 나머지 9개 대형 상사에 대해서도 국내법인 설립이 허용돼 수출업이 가능케됐다.때문에 업계는 지난 28일 「상사협의회」 사장단회의를 갖고 ▲종합상사를 별도의 주력업종으로 선정해 줄 것과 ▲자기자본 지도비율의 적용을 제외하거나 대폭 완화해 줄 것 ▲물류·창고·운수업에 대한 신규 참여를 허용해 줄것 등 8개항의 규제완화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1993-07-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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