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야르바키르(터키) AP 연합】 터키의회는 지난 29일 비상통치령을 쿠르드 분리독립투쟁 가열로 희생자가 속출하고 있는 동남부지역으로 확대키로 했다.
터키의회의 이같은 조치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쿠르드노동당(PKK)소속 게릴라들과 정부군간의 교전으로 1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4개월간 비상통치를 실시하게 된다.
터키의회의 이같은 조치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쿠르드노동당(PKK)소속 게릴라들과 정부군간의 교전으로 1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오는 19일부터 4개월간 비상통치를 실시하게 된다.
1993-07-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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