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량리경찰서는 19일 밀반입한 음란 레이저디스크를 복제·판매해온 이민성씨(34·동대문구 제기2동 272)에 대해 음반및 비디오물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1월 중순 홍콩에서 음란 레이저디스크 29장을 구입,국내에 밀반입한 뒤 서울 마포구 아현동 664 지하셋방에서 음란 비디오테이프 1천5백여개를 복제해 세운상가,청계천일대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이씨는 지난 1월 중순 홍콩에서 음란 레이저디스크 29장을 구입,국내에 밀반입한 뒤 서울 마포구 아현동 664 지하셋방에서 음란 비디오테이프 1천5백여개를 복제해 세운상가,청계천일대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있다.
1993-06-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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