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해국방부장관은 19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구속된 중앙일보 정재헌기자 등 중앙일보 관계자 5명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기로 했다.
권장관은 20일 상오 고소취하장을 서울지검에 접수할 예정이다.
권장관은 중앙일보가 율곡감사와 관련,자신의 출국금지를 보도한 이후 즉각적인 정정보도를 하고 경영진이 사과를 하는등 피해구제를 위한 노력을 했다는 점등을 감안,고소를 취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정기자는 20일중으로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권장관은 지난 11일 자신의 출국금지보도와 관련,정기자와 이필곤사장·최우석편집인겸 주필·이제훈편집국장·오홍근사회부장 등 중앙일보 관계자 5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으며 정기자는 지난 14일 구속됐었다.
권장관은 20일 상오 고소취하장을 서울지검에 접수할 예정이다.
권장관은 중앙일보가 율곡감사와 관련,자신의 출국금지를 보도한 이후 즉각적인 정정보도를 하고 경영진이 사과를 하는등 피해구제를 위한 노력을 했다는 점등을 감안,고소를 취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정기자는 20일중으로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권장관은 지난 11일 자신의 출국금지보도와 관련,정기자와 이필곤사장·최우석편집인겸 주필·이제훈편집국장·오홍근사회부장 등 중앙일보 관계자 5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으며 정기자는 지난 14일 구속됐었다.
1993-06-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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