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유세진특파원】 헬무트 콜 독일총리는 16일 독일인들이 외국인들에게 냉담과 불관용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례없이 솔직한 어조로 비판하면서 극우폭력 확산저지를 위한 입법조치에 착수하겠다고 천명했다.
극우 외국인폭력사태에 미온적으로 대처,결과적으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난받아온 콜 총리는 이날 전국에 중계된 하원연설을 통해 경찰과 정치인들만으로는 외국인에 대한 폭력사태를 종식시킬수 없다고 지적하고 사회전체적 윤리적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극우 외국인폭력사태에 미온적으로 대처,결과적으로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비난받아온 콜 총리는 이날 전국에 중계된 하원연설을 통해 경찰과 정치인들만으로는 외국인에 대한 폭력사태를 종식시킬수 없다고 지적하고 사회전체적 윤리적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93-06-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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