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부총학생회장 손진욱군(23·국민윤리교육4) 등 서울대 총학생회 대표 6명은 15일 하오6시40분쯤 김춘도순경(27)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가락동 국립경찰병원 영안실을 찾았으나 유족들의 반대로 분향을 하지 못한 채 1시간여만에 되돌아갔다.
김순경의 가족들은 「시대의 아픔 고 김춘도순경의 죽음을 슬퍼합니다」라고 쓰인 조화를 들고 온 학생들이 영안실 입구에 도착하자 『춘도 하나로 희생을 마무리짓자.앞으로 데모를 절대 안하겠다는 약속만 해주면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범인도 용서해주겠다』며 학생들을 제지.
학생들은 결국 하오7시40분쯤 『유족들에게 사죄를 드리며 유족의 뜻을 한총련에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말하고 돌아갔다.
김순경의 가족들은 「시대의 아픔 고 김춘도순경의 죽음을 슬퍼합니다」라고 쓰인 조화를 들고 온 학생들이 영안실 입구에 도착하자 『춘도 하나로 희생을 마무리짓자.앞으로 데모를 절대 안하겠다는 약속만 해주면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범인도 용서해주겠다』며 학생들을 제지.
학생들은 결국 하오7시40분쯤 『유족들에게 사죄를 드리며 유족의 뜻을 한총련에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말하고 돌아갔다.
1993-06-1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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