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301조 미국 부활 추진

슈퍼 301조 미국 부활 추진

입력 1993-06-16 00:00
수정 1993-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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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행정부와 의회가 지난 90년 말로 효력이 끝난 미통상법 「슈퍼 301조」의 부활을 다시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상원 재무위원회 국제무역소위원회(위원장 막스 보커스)는 14일 미키 캔터 무역대표부(USTR) 대표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슈퍼 301조를 부활하는 방안에 관한 청문회를 가졌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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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보커스 위원장은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시장개방 수단으로 슈퍼 301조의 조속한 부활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1993-06-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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