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항쟁」 기념행사/재야단체 주관/당시재현 마당극도

「6·10항쟁」 기념행사/재야단체 주관/당시재현 마당극도

입력 1993-06-11 00:00
수정 1993-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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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민주화운동」 6돌 기념행사가 10일 서울·인천·대구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재야와 시민단체 주관으로 열렸다.

전국연합·흥사단·경실련·YMCA 등 24개 재야·시민단체로 구성된 「6월 민주항쟁 기념행사위원회」는 이날 하오2시 서울 중구 성공회 강당에서 문익환·계훈제씨 등 1백50여명의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정부의 보다 철저한 개혁정책 실시를 촉구하는 「당면개혁과제에 대한 국민선언」을 발표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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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앞서 기념행사위원회는 하오2시부터 4시간동안 명동일대에서 개최한 「서울시민한마당」 행사에서 성당앞으로 집결하는 87년 당시 시위대의 모습과 행동을 재현하는 상황극을 펼치기도 했다.

1993-06-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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