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 분규/이틀째 조업차질

아시아자동차 분규/이틀째 조업차질

입력 1993-06-09 00:00
수정 1993-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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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치봉기자】 아시아자동차(대표이사 조래승)가 부품공급사의 노사분규로 인해 이틀째 일부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는 등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8일 아시아자동차에 따르면 지프등 디젤자동차의 엔진 부품인 연료분사 펌프를 생산하는 두원정공(경기도 오산)의 노사분규로 지난 7일부터 부품조달이 이뤄지지 않아 하루 60여대의 지프생산이 전면 중단되고 12인승 승합차량과 트럭등 디젤엔진을 장착하는 차량의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1993-06-0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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