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조한종기자】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남산국민학교 학생 2백7명이 지난달 29일부터 집단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설사와 고열을 동반한 복통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뒤늦게역학조사에 나섰다.
이들 환자들 가운데 73명은 보건당국에서 긴급지급한 약물치료를 받고 완치됐으나 1백34명은 아직까지 복통을호소하고 있다.
이들 환자들 가운데 73명은 보건당국에서 긴급지급한 약물치료를 받고 완치됐으나 1백34명은 아직까지 복통을호소하고 있다.
1993-06-02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