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준공식 참석/김 대통령

헌재준공식 참석/김 대통령

입력 1993-06-02 00:00
수정 1993-06-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영삼대통령은 1일 『신한국은 국가와 사회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다스려지는 진정한 법치국가』라면서 『헌법은 정의와 양심 그리고 상식이 통하는 우리사회의 살아있는 규범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시내 재동소재 헌법재판소 준공식에 참석,『우리는 무엇보다도 부정부패를 척결하여 깨끗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땅에 떨어진 도덕성을 회복하여 양심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국가기강을 확립,사회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1993-06-0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