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치봉기자】 광주지검 사건과장 최인주씨(44) 자살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강력부는 21일 최씨를 슬롯머신업소에 투자하도록 끌어 들였던 「국제 PJ파」두목 여운환씨(30·복역중)가 자신의 비호세력으로 거명한 검찰및 경찰간부 5명의 명단이 들어있는 서신을 대검으로 보냈다.
1993-05-2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