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종호)는 20일 협회 창립 48년만에 처음으로 윤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약품 거래 때 금품수수나 과다할인등 제약업계의 부조리를 고쳐나가기로 했다.
이우용 동화약품공업 사장등 제약업체 사장 15명이 모여 구성한 이 윤리위는 건전한 의약품 거래질서의 확립을 위해 7개항의 자율정화 실천지침을 마련했다.
협회는 이와 함께 부조리고발 센터(5822151)를 설치,유통질서 문란 행위에 대한 신고를 받기로 했다.
이우용 동화약품공업 사장등 제약업체 사장 15명이 모여 구성한 이 윤리위는 건전한 의약품 거래질서의 확립을 위해 7개항의 자율정화 실천지침을 마련했다.
협회는 이와 함께 부조리고발 센터(5822151)를 설치,유통질서 문란 행위에 대한 신고를 받기로 했다.
1993-05-21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