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로이터 AFP 연합】 이탈리아에서 부패및 불법정치헌금관련 수사가 15개월간 계속돼 끊임없는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 컴퓨터회사인 올리베티의 최고 경영자 카를로 데 베네데티가 주요 민간업체 대표로는 처음으로 공공사업수주를 위한 정치헌금제공 사실을 시인,17일 수사대상에 포함됨으로써 사건이 확대될 조짐이다.
관계소식통들은 이날 베네데티가 16일 회사가 공공사업 계약을 따내기 위해 때때로 자신의 묵인하에 주요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건네주었다고 시인함에 따라 공식적인 수사대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 자동차제조업체인 피아트사도 불법정치헌금사건에 관련된 것으로 밝혀짐으로써 수사는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관계소식통들은 이날 베네데티가 16일 회사가 공공사업 계약을 따내기 위해 때때로 자신의 묵인하에 주요 정치인들에게 뇌물을 건네주었다고 시인함에 따라 공식적인 수사대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적 자동차제조업체인 피아트사도 불법정치헌금사건에 관련된 것으로 밝혀짐으로써 수사는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1993-05-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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