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순수방어」중심 신국방정책 마련/“선제공격·핵사용 포기”

러,「순수방어」중심 신국방정책 마련/“선제공격·핵사용 포기”

입력 1993-05-18 00:00
수정 1993-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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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병제 채택… 군규모 1백50만으로”

【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는 「순수 방어」중심의 새로운 국방정책안을 마련,국가안전보장회의에 제출했다고 파벨 그라초프 국방장관이 17일 밝혔다.

그라초프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더이상 가시적인 적을 갖고 있지않기 때문에 선제공격을 가하지도 않을 것이며 핵무기 사용도 최후의 방법으로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회 위원회및 국방부관리들이 지난 91년 옛소련 붕괴 이후 이같은 새로운 국방정책안을 마련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 국방안에 따라 러시아는 향후 징병및 자원병제의 실시를 통해 군규모를 전국민의 1%에 해당하는 1백50만 정도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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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초프장관은 또 오는 6월로 예정된 독립국가연합(CIS) 국방장관회담에서 통합군 창설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93-05-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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