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습격… 13명 사망·수십명 부상/3개 정파선 폭력종식·선거강행 합의
【프놈펜 로이터 연합】 크메르 루주 게릴라로 보이는 1백여명의 무장세력이 5일 저녁 캄보디아 북서부지방에서 민간인들이 탄 열차를 공격,최소한 13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유엔 캄보디아과도행정기구(UNTAC)가 6일 발표했다.
에릭 폴트 UNTAC 대변인은 유엔 군사감시단이 바탐방시 뭉 루세이 구역의 테러현장을 방문한 뒤 이번 열차공격은 캄보디아 최대의 파벌인 크메르 루주의 소행으로 단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놈펜 국영철도의 한 고위관리는 이번 테러로 19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했다고 밝혀 정확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있다.
크메르 루주는 오는 23일 실시될 예정인 총선에 불참키로 선언한 후 최근 공세를 강화,지난 4일 유엔평화유지활동을 위해 파견된 일본 민간인 경찰이 숨지고 네덜란드 해병대원등 6명이 부상한 것을 비롯해 이번 주 들어서만 최소한 10명이 숨지고 34명이 부상했다.
【북경 로이터 AFP 연합】 캄보디아내 정치세력들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폭력사태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6일 북경에서 열린 긴급회의에서 폭력사태 종식과 총선일정을 당초 예정대로 강행키로 다짐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이번 회의를 마쳤다.
그러나 최근 캄보디아내 총선일정을 방해하기 위해 폭력사태를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크메르루주세력은 자신들을 포함,모두 4개 정파들로 구성된 최고민족회의(SNC)가 소집한 이번 회의에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채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3개 정파 대표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크메르 루주가 불참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과거 모든 내전당사자들이 합의한 91년도의 파리평화협정을 준수할 것과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될 총선은 예정대로 실시돼야 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프놈펜 로이터 연합】 크메르 루주 게릴라로 보이는 1백여명의 무장세력이 5일 저녁 캄보디아 북서부지방에서 민간인들이 탄 열차를 공격,최소한 13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유엔 캄보디아과도행정기구(UNTAC)가 6일 발표했다.
에릭 폴트 UNTAC 대변인은 유엔 군사감시단이 바탐방시 뭉 루세이 구역의 테러현장을 방문한 뒤 이번 열차공격은 캄보디아 최대의 파벌인 크메르 루주의 소행으로 단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놈펜 국영철도의 한 고위관리는 이번 테러로 19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했다고 밝혀 정확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있다.
크메르 루주는 오는 23일 실시될 예정인 총선에 불참키로 선언한 후 최근 공세를 강화,지난 4일 유엔평화유지활동을 위해 파견된 일본 민간인 경찰이 숨지고 네덜란드 해병대원등 6명이 부상한 것을 비롯해 이번 주 들어서만 최소한 10명이 숨지고 34명이 부상했다.
【북경 로이터 AFP 연합】 캄보디아내 정치세력들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폭력사태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기 위해 6일 북경에서 열린 긴급회의에서 폭력사태 종식과 총선일정을 당초 예정대로 강행키로 다짐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이번 회의를 마쳤다.
그러나 최근 캄보디아내 총선일정을 방해하기 위해 폭력사태를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크메르루주세력은 자신들을 포함,모두 4개 정파들로 구성된 최고민족회의(SNC)가 소집한 이번 회의에 뚜렷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채 참석하지 않았다.
이번 회의에 참가한 3개 정파 대표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크메르 루주가 불참한데 대해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과거 모든 내전당사자들이 합의한 91년도의 파리평화협정을 준수할 것과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될 총선은 예정대로 실시돼야 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1993-05-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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