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일부터 2주일동안 서울을 제외한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사이비언론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공보처의 한 관계자는 『공보처 직원 14명으로 7개 조사반을 편성,각 시·도 공보실 직원들과 합동으로 업체방문등 현장조사를 통해 사이비언론 실태를 조사할 것』이라면서 『이번 조사에 서울지역은 빠지지만 신문행정국등에서 해오던 실태조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보처는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사이비언론인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히 조치하기로 했다.
공보처의 한 관계자는 『공보처 직원 14명으로 7개 조사반을 편성,각 시·도 공보실 직원들과 합동으로 업체방문등 현장조사를 통해 사이비언론 실태를 조사할 것』이라면서 『이번 조사에 서울지역은 빠지지만 신문행정국등에서 해오던 실태조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보처는 이번 조사에서 적발된 사이비언론인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하는 등 강력히 조치하기로 했다.
1993-05-07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