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민주 양당은 6일상오 국회에서 3역회의를 갖고 국회내에 설치돼있는 정치관계법심의특위를 조속히 정상가동시키되 특위에서는 공직자윤리법 등 5개분야 법안외에 정치자금법·정당법을 추가로 심의하기로 합의했다.
특위가동시기는 양당 총무회담에서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키로 했다.
양당은 그러나 민주당이 요구한 경제·사회개혁특위·6공비리특위·광주문제특위·민족사정통성확립을 위한 역사특위등의 구성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차이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자당은 민주당이 요구한 특위에서 취급할 문제들을 해당상임위에서 다루자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정치관계특위를 개혁입법특위로 확대,논의해야 한다는 기존입장을 고수했다.
특위가동시기는 양당 총무회담에서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키로 했다.
양당은 그러나 민주당이 요구한 경제·사회개혁특위·6공비리특위·광주문제특위·민족사정통성확립을 위한 역사특위등의 구성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차이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자당은 민주당이 요구한 특위에서 취급할 문제들을 해당상임위에서 다루자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정치관계특위를 개혁입법특위로 확대,논의해야 한다는 기존입장을 고수했다.
1993-05-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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