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수의계약 적발/감사원/서울지하철승차권 14만롤

조달청 수의계약 적발/감사원/서울지하철승차권 14만롤

입력 1993-05-07 00:00
수정 1993-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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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6일 조달청이 물품을 수의계약하면서 계약가격을 시중가보다 높게 책정한 사실을 밝혀내고 시정조치하도록 통보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조달청은 지난해 4월 서울시로부터 자성(자성)승차권 30만9천롤의 구매를 요청받고 16만3천롤은 일반경쟁입찰방식에 의하여 계약했으나 나머지 14만6천롤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수의계약을 했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특히 조달청이 재향군인회와의 수의계약과정에서 일반경쟁입찰에 의한 계약가격보다 롤당 보통권은 2천65원을,정기권은 4천8백50원을 비싸게 계약,모두 3억1천4백만원의 추가지출요인이 발생토록하는 바람에 지하철공사가 납품요구를 미루고 있는 사실을 지적하고 계약단가를 인하하거나 계약을 해제하도록 통보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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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이와함께 서울시 도시개발공사가 시공하는 신내지구 주택사업부지에 편입되는 다른 사람의 토지 1백48㎡를 주민등록등본등 관계서류를 위조,자기명의로 이전해 6천8백여만원의 토지보상금을 신청한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사무장 박창억씨를 해임하도록 통보했다.

1993-05-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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