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등 17개사/「정보망」업체로 선정

삼성전자 등 17개사/「정보망」업체로 선정

입력 1993-05-02 00:00
수정 199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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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000년까지 국가 기술력을 선진 7개국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정보화 사회 조기진입을 위해 삼성전자 등 17개사를 광대역종합정보통신망(B­ISDN)공동연구개발업체로 선정했다.

체신부는 1일 B­ISDN 사업을 차세대 교환기인 비동기 전달모드(ATM교환기)와 전송·단말·통신망 등 4개 분야로 나누고 광전송장치 등 8개 장치를 산업계와 연구소,정부가 연계된 범국가적인 공동연구개발체제로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선정업체들이 연구 분담금 납부 등 협약내용을 이행치 않을 경우에 대비,현대전자 등 12개사를 분야별 예비후보로 선정했다.

클린턴행정부출범 이후 미국의 대외통상정책이 강경노선으로 선회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우리나라가 우선협상대상국에서 제외된 것은 일단 「당장의 보복」으로부터는 벗어났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새로 분류된 수시점검대상국이란 미국측의 판단에 따라 여차하면 우선협상대상국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국내 관계법규의 보완,침해사범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대미통상외교가 요구된다.<워싱턴=이경형특파원>

1993-05-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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