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통령,러지 회견
【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김영삼대통령은 『한반도 통일은 남북간 협의에 의해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야하며 남북연합등 중간단계를 거쳐서 단일국가로 나아가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일간지 네자비시미야 가제타지가 28일 보도했다.
김대통령은 『이를 위해서 남북한은 대화를 통해 상호신뢰를 회복하고 상호신뢰의 바탕위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비탈린 트레비야코프 편집국장과 가진 이 인터뷰에서 김대통령은 또 북한의 핵개발문제에 관해 언급하면서 『북한의 IAEA(국제원자력기구) 특별사찰 거부와 NPT탈퇴는 한반도를 포함하는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핵확산방지체제를 와해시킬 수 있는 심각한 위협』이라고 전제,『한국은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기위해 관련국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외교적 해결책을 적극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한·러시아관계에 대해 김대통령은 현재 양국관계는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적 통일에 유익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우선적으로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김영삼대통령은 『한반도 통일은 남북간 협의에 의해 평화적으로 이루어져야하며 남북연합등 중간단계를 거쳐서 단일국가로 나아가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일간지 네자비시미야 가제타지가 28일 보도했다.
김대통령은 『이를 위해서 남북한은 대화를 통해 상호신뢰를 회복하고 상호신뢰의 바탕위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비탈린 트레비야코프 편집국장과 가진 이 인터뷰에서 김대통령은 또 북한의 핵개발문제에 관해 언급하면서 『북한의 IAEA(국제원자력기구) 특별사찰 거부와 NPT탈퇴는 한반도를 포함하는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핵확산방지체제를 와해시킬 수 있는 심각한 위협』이라고 전제,『한국은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기위해 관련국과의 긴밀한 협조하에 외교적 해결책을 적극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한·러시아관계에 대해 김대통령은 현재 양국관계는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적 통일에 유익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여건이 허락하는 한 우선적으로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993-04-2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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