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임상실험 실수잦아/매년 수십만명 사망·중병

병원 임상실험 실수잦아/매년 수십만명 사망·중병

입력 1993-04-24 00:00
수정 1993-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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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로이터 연합】 병원과 보건소의 실험실에서 저질러진 실수나 부정확한 실험괄과로 생명을 잃거나 중병에 걸리는 환자의 수가 세계적으로 매년 수십만명에 이른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2일 밝혔다.

WHO는 21일부터 3일간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 보건전문가 회의에 앞서 기같은 성명을 내고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90여명의 전문가들이 병원실험실 종사자들을 위한 새로운 지침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WHO는 특히 개발도상국가들의 경우 수혈을 비롯한 임상실험실 운영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외부 감시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93-04-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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