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 엔화는 22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날 종장가보다 달러당 0.05엔이 다시 오른 1백10.20엔에 폐장됐다.
전날 한때 1백10.35엔의 기록적 강세를 보였던 엔화는 이날 상오 약세로 돌아 하오 2시30분쯤엔 1백10.50엔을 기록했으나 일본을 제외한 G7(서방선진 7개국)국가들이 달러가 지지를 위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다시 반등세로 돌아서 전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의 종전 최고 폐장가는 지난 20일 기록한 달러당 1백10.25엔이었다.
전날 한때 1백10.35엔의 기록적 강세를 보였던 엔화는 이날 상오 약세로 돌아 하오 2시30분쯤엔 1백10.50엔을 기록했으나 일본을 제외한 G7(서방선진 7개국)국가들이 달러가 지지를 위해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다시 반등세로 돌아서 전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화의 종전 최고 폐장가는 지난 20일 기록한 달러당 1백10.25엔이었다.
1993-04-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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