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태정검사장)는 21일 거래기업체에 수백억원의 자금을 불법대출해주고 거액의 커미션을 챙긴 혐의로 안영모동화은행장(67)을 연행,철야조사를 벌였다.
안행장은 지난해 4월 부도를 내고 법정관리기업으로 넘어간 의류제조업체 N사등 2개 기업에 1인당 대출한도액보다 훨씬 많은 액수를 편법대출해주면서 그 대가로 거액의 커미션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동화은행으로부터 대출장부등 관련자료를 확보하고 이 은행 임태성서무부장·홍현규전비서실장등 3명도 함께 연행해 대출경위등을 집중 추궁했다.신성우영업담당상무도 소환했으나 출두하지 않았다.
검찰은 22일중 안행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한편 금융가에는 안행장 이외에 또 다른 은행의 윤모행장에 대한 내사설이 계속 나돌고 있어 검찰의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안행장은 지난해 4월 부도를 내고 법정관리기업으로 넘어간 의류제조업체 N사등 2개 기업에 1인당 대출한도액보다 훨씬 많은 액수를 편법대출해주면서 그 대가로 거액의 커미션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동화은행으로부터 대출장부등 관련자료를 확보하고 이 은행 임태성서무부장·홍현규전비서실장등 3명도 함께 연행해 대출경위등을 집중 추궁했다.신성우영업담당상무도 소환했으나 출두하지 않았다.
검찰은 22일중 안행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한편 금융가에는 안행장 이외에 또 다른 은행의 윤모행장에 대한 내사설이 계속 나돌고 있어 검찰의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993-04-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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