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앨젤레스=홍윤기특파원】 노태우전대통령의 딸 소영씨(32)와 사위 최태원씨(34·선경그룹 최종현회장 장남)부부의 20만달러 위장분산예치사건에 대한 선고공판이 당초 예정됐던 21일(한국시간 22일)에서 5월5일로 연기됐다.
소영씨부부측 변호사는 19일 이 사건에 대한 공판연기를 관할법원인 캘리포니아주 샌호제이지법에 요청,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영씨부부측 변호사는 19일 이 사건에 대한 공판연기를 관할법원인 캘리포니아주 샌호제이지법에 요청,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1993-04-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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