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우려 개혁중단 안될말”/김 대통령 강조

“부작용우려 개혁중단 안될말”/김 대통령 강조

입력 1993-04-20 00:00
수정 1993-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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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19일 『요즘 개혁을 하다보니 환부 하나를 찾아내 도려내면 또 나오고 또 나와 32년의 권위주의 시대가 만든 한국병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를 실감케 한다』면서 『벌써부터 이제는 그만 덮어두자는 이야기들이 나오는 모양이나 지금 덮어두면 영영 고칠 기회를 잃게 됨으로 부작용을 이유로 개혁자체를 중단하거나 늦춰야 한다는 주장은 결코 받아들일수 없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서울시청에서 이원종시장과 이준해교육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이제 도도히 흐르기 시작한 개혁의 강물은 어느 누구도 막을수 없는 역사의 대세이며 우리가 개혁을 외면하면 역사가 우리에게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21면>

김대통령은 교통난해소는 시정의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이 문제는 시와 시민이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면서 서울시가 가능한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고통분담 차원에서 협조하고 참여해야 하며 시장은 교통난 해소에 모든 행정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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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대통령은 예산절감과 기구감축의 필요성을 다시 강조하고 인간교육과 예절교육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강조했다.

1993-04-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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