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교육계 입문… 89년 장학사로 승진

64년 교육계 입문… 89년 장학사로 승진

김민수 기자 기자
입력 1993-04-18 00:00
수정 1993-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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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교사 표창 등 10여차례 수상경력

93학년도 후기대입시에서 사전에 정답을 유출시킨 김광옥장학사(50·국립교육평가원 출제관리부 사회교과실)는 29년동안 교육계에 몸담으면서 성실하고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교육부관계자들은 『김씨가 없으면 업무추진이 어려울 정도』라고 말하고 있으며 교육관련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국민학교 평교사때인 77년 우수교사,78년 모범교사로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81년 과학자료전 체육분야장려상,82년 서울시과학전람회에서 「천체의 운동에 관한 직관화모델장치」로 장려상,82년 국민교육헌장포상,83년 과학전에서 「기체발생포집장치」로 장려상을 받는등 10여차례나 상을 받았다.

김씨는 지난 43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64년 공주교대를 졸업한 뒤 그해 국민학교교사로 부임해 87년 교감으로 승진했으며 89년부터 국립교육평가원 출제관리부 과학·실업교과실과 사회교과실에서 장학사로 일해 왔다.

김씨는 3년전부터 서울 노원구 상계8동 공무원아파트1611동602호(31평형)에서 살아왔으며 이웃들은 『점잖고 자상한 가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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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현재 부인(47)과 S교대 2학년,Y여고 2학년에 재학중인 두딸을 두고 있다.<김민수기자>
1993-04-1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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