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러시아거주 한인동포들은 한민족전통문화를 고취시키고 민족적 동질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스크바 근교등 4곳에 대규모 한인타운을 건설할 예정이다.
러시아 고려인협회(회장 이올레그)는 17일 한인타운 건설계획의 일환으로 모스크바 서쪽 1백50㎞ 떨어진 모스크바주 샤호프스카야 구역에 총면적 1백30㎞(1백30만㎡) 규모의 「고려인촌」을 제1차로 건설하기로 러시아당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37년의 강제 이주이래 러시아에서 한인타운이 건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러시아 고려인협회(회장 이올레그)는 17일 한인타운 건설계획의 일환으로 모스크바 서쪽 1백50㎞ 떨어진 모스크바주 샤호프스카야 구역에 총면적 1백30㎞(1백30만㎡) 규모의 「고려인촌」을 제1차로 건설하기로 러시아당국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37년의 강제 이주이래 러시아에서 한인타운이 건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3-04-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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