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기씨 성북구청 건설관리과 청렴·근검부문 수상(모범공무원)

김덕기씨 성북구청 건설관리과 청렴·근검부문 수상(모범공무원)

입력 1993-04-15 00:00
수정 1993-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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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청 건설관리과에서 일하는 김덕기씨(38·지방행정주사보)는 검소하고 알찬 구민음악회·미술전등의 문화행사를 자주 열어 구예산을 아끼면서도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문화공보실에서 근무하던 지난해 6월에는 관내 유명 미술인들의 작품 52점을 모은 성북미술전을 개최해 1억7백만원의 장학기금을 마련,가정형편이 어려운 관내 학생들에게 학비로 보태줬다.

김씨는 또 지역주민과 함께 성북장학회를 구성,그동안 7백5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앞서 그는 지역주민간의 화합을 위해 유명국악인과 인기가수들을 초청,구민즉석노래자랑을 열기도 했으며 시립합창단·시립국악관현악단·성북어머니합창단등이 함께 공연하는 음악제를 열어 주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와함께 김씨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구민회관에 우리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도록 건의했으며 대학풍물패와 관내무용단및 주민들이 한데 어울리는 한마당 놀이행사도 펼쳤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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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김씨는 그동안 쓰고 버린 각종 홍보자료등 1천1백4㎏의 폐휴지를 따로 모아 비록 5만여원어치에 불과하지만 물자를 아끼는 자세는 타의 귀감이 되고있다.
1993-04-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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