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6∼89년중 우리 경제가 이룩한 대규모 흑자는 저금리와 저유가,달러화 약세등 이른바 「3저」탓이 아니라 당시 우리 경제가 산업화의 1단계를 완성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색다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이제까지 80년대 후반의 무역흑자가 3저라는 어부지리에 힘입은 것이라는 기존의 분석들을 정면 반박하는 것이다.
산업연구원 심영섭 부연구위원은 8일 「86∼89년의 흑자실현에 대한 재해석」이라는 보고서에서 『90년 이후 경상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도 산업구조의 고도화 추진으로 자동화 투자등 외자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제까지 80년대 후반의 무역흑자가 3저라는 어부지리에 힘입은 것이라는 기존의 분석들을 정면 반박하는 것이다.
산업연구원 심영섭 부연구위원은 8일 「86∼89년의 흑자실현에 대한 재해석」이라는 보고서에서 『90년 이후 경상수지가 적자로 돌아선 것도 산업구조의 고도화 추진으로 자동화 투자등 외자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1993-04-0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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